겨울애상
작성일 03-12-12 10:07
조회 62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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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 공원에서..
음악..겨울애상
음악..겨울애상
댓글목록 14
호수공원에서 제가 제일 자주가는 곳을 담으셨군요.
몇년전 4년넘게 키우던 민물붕어 4마리를 풀어준곳인데..
그녀석들 잘살고있는지?
몇년전 4년넘게 키우던 민물붕어 4마리를 풀어준곳인데..
그녀석들 잘살고있는지?
음악도 사진도 넘 좋습니더^^
예전에 제가 즐겨 찾던 곳이군요. 한 동안 못갔습니다. 사진으로 이렇게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작품입니다.
정말 멋진작품입니다.
애상이 愛想인가요..哀想인가요.. ^^ 아무래도 쓸쓸함이 묻어나오니 후자에 속하겠지요?
겨울이 힘들어지는데, 사랑님 올린 사진때매 다시 좋아질려고 합니다^^
마음이 아릿해지는 사진입니다^^
오바깃 세우고
한 주머니에 다른 두손 넣고 걷고 싶은 다리군요.
한 주머니에 다른 두손 넣고 걷고 싶은 다리군요.
사랑언니 풍경도 좋은데 음악까지 포근 합니다.
이쪽에선 아직 눈 구경 못했는데,
들꽃사랑님 덕분에 오늘도 즐감입니다.
들꽃사랑님 덕분에 오늘도 즐감입니다.
언제 사진이예요 ...
제가 사는곳은 지금 눈발이 날리는데 ..
제가 사는곳은 지금 눈발이 날리는데 ..
겨울 호숫가의 쓸쓸함은 항상 애상을 자아 냅니다.
그러나 겨울애상은 옆지기에 따라 낭만으로 변모하는 묘한 조화도 부립니다.
그러나 겨울애상은 옆지기에 따라 낭만으로 변모하는 묘한 조화도 부립니다.
"옆지기" 넘 좋은 말이군요, 나도 낭만으로 느낄 옆지기를 구해볼까나. ㅎㅎㅎㅎ
저분위기 죽인다. 에구 우리 깡록이랑 뒹굴고 싶어라. 부럽당~
시골낭군님 옆지기 두시고 또 옆지기 찿으시면요..우야꼬.이일을..ㅎㅎ
봉석오라버님 깡록이는 누구여요?
봉석오라버님 깡록이는 누구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