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작성일 03-12-04 06:00
조회 38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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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어린순이 미물에게 깃을 내주고
가난한 거미의 버팀이 되어주고
늦가을에 태어나 아즉도 장미빛입니다.
- 03. 12. 02. 회사 옥상에서
댓글목록 9
화려한 빛을 발하는 모습이 넘 이쁩니다...
갈수록 찍사의 기술이 발전하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갈수록 찍사의 기술이 발전하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옥상에는 또 언제 올라가셨데요.. 못 말립니다 ^^
역광으로 촬영한 사진이 더욱 매력적이네요~~
멋진 연출... 나무늘보님 멋쟁이십니다..
꽃소리님. 또한 시골낭군님 표현들이 멋으로 넘쳐 흐릅니다. 낭만파님들....
꽃소리님. 또한 시골낭군님 표현들이 멋으로 넘쳐 흐릅니다. 낭만파님들....
타인을 위해
님 자리도 내주시고
버팀되어주시고
바람막이 되어주시는 늘보님의 심성을 보는듯 합니다.
님의 장미빛 인생!
님 자리도 내주시고
버팀되어주시고
바람막이 되어주시는 늘보님의 심성을 보는듯 합니다.
님의 장미빛 인생!
이파리에 내비치는 숨결들이 분주히 오고 가는 것을 봅니다.
초겨울 짧은 볕에 산보나온 어린아가의 아장거림이 귀여워 죽겠습니다.
초겨울 짧은 볕에 산보나온 어린아가의 아장거림이 귀여워 죽겠습니다.
햇살에 비친 잎의 가장자리는 붉게 물들고, 선명한 잎맥이 보기 좋네요 ^^*
뜬님, 잘 보시면 우측으로 거미줄이 몇가닥 보입니다. 지도 집에서는 잘 보이더니 회사 화면에서는 한줄밖에 안보이네요.
늘보님 거미가 어딨어요? 암만 봐도 안 보이네요.^^
이젠 하산하셨군요.
이젠 하산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