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
작성일 03-12-07 20:47
조회 26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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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휴게소입니다.........
댓글목록 12
萬感이 교차합니다.
커피보다는 밥..그 중에서도 비빔밥..그것도 산채.. 거기다가 돌솥에..내가 제일 좋아하는건디.
저렇게 눈 내리는날 저곳에서 마시는 커피는 맛보다 분위기로 오래도록 기억 될것 같읍니다.
저 휴게소 안에서 밖을 내다보며 따뜻한 차한잔 마셨으면...
히야, 저 눈보라마져 부러워 보입니다.
제가 상상하고 있는 겨울풍경이네요^^
에~취~ 감기걸렸는데요....
떠나고 싶구먼~~~.......-.-
설악이 이름그대로 설(雪)악으로 변하는 계절이 왔네요...
갑자기 따뜻한 커피한잔이 그리워집니다. ^^*
여기선 흔히 볼수없는 풍경입니다.
올해 첨으로 감상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첨으로 감상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