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작성일 03-12-09 01:14
조회 341
댓글 6
본문
눈 오는날 오후
댓글목록 6
행량채앞 잘 다듬어진 정성이 보입니다.
문을 열고 발을 들이밀면 오양간의 소가 음매하고 반 길 것도 같습니다.
문을 열고 발을 들이밀면 오양간의 소가 음매하고 반 길 것도 같습니다.
정겨운 시골 풍경입니다.
눈길에 미끄러져 낭패보듯, 눈이 있는 사진은 낭패보기 십상입니다.
눈속에 홀로 선 집의 담장을 저렇게 표현할 수있는 것은 대단한 내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눈속에 홀로 선 집의 담장을 저렇게 표현할 수있는 것은 대단한 내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평화로운 집...
떠난 자리에도 골구루 눈이 나렸습니다.
공허한 마음이 한결 훈훈해집니다.
공허한 마음이 한결 훈훈해집니다.
평온함과 고요~ 마음이 가라앉는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