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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의 노을

작성일 03-11-28 18:19 | 690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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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장 담으려다 얼마나 추운지..... 손이 곱아 셔터를 못 누를 정도로 춥더군요.

댓글목록 19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아참 방포해수욕장으로 가시면 할매바위와 할아배바위까지 갈수있습니다.
  황제님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당장 달려가고픈 마음뿐이네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더 이상 다가가지 못함을 못해 아쉬워 하면서......
  통상... 노을이라카믄~ 가슴 깊숙한 곳에서 뭉클한 설움같은 게 느껴져야 맞을꺼 같은디~~
황제님의 노을사진에선 폐부가 제 먼저  상쾌함을 느낍니더^-^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예전에 우리가족이 해마다 여름이면 놀러가서 조개도 많이 잡았던곳인데...
그때 맛이라는 길쭉한 조개도 캐어 삶아 먹었는데, 넘 맛이 있었던 기억이...
  황제님 여기가 어디입니까??  저기가 섬인가요, 아님 산인가요??
우뚝솟은 두 봉오리와 저녁노을이 환상적으로 어울립니다.
정말  즐감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안면도에 있는 꽃지해수욕장이라던가 그렇습니다.
섬 같긴 한데 사람이 걸어서 갈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쭈욱 늘어 서서 사람들이 그쪽으로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골낭군님 제가 잘 몰라서 발췌해 온 것입니다.

안면도 국제관광단지 개발의 중심지구인 꽃지(일명 화지) 해수욕장은 해안길이가 4㎞로 완만한 수심과 맑은 물 그리고 알맞은 수온이 해수욕을 즐기는 욕객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방포 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회를 사시사철 맛볼 수 있다.
또한 꽃지 앞바다에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수문장처럼 전설을 간직한 채 서로 바라보고 있다.
안면도의 명물인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두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동적이며, 낙조를 찍기위해 해마다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한다.
꽃지해수욕장은 넓은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곳이며 부드러운 모래를 밟으면서 시원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안면도 해수욕장 중에서 제일 많이 알려져 있고, 안면도의 중심지에 있으며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넓고 탁 트인 바다는 보는것 만으로도 관광객들에게 호감을 주고, 넓은 주차장과 2002년 5월 꽃박람회 등으로 안면도 해수욕장 중에는 시설이 가장 잘 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 고동, 게 , 말미잘 등을 관찰 할수있고, 자연 해산물을 채취할수 있다.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꽃지해수욕장
모래마당이 넓어서 차로 달려도 될것 같지만
순간 중간가면 빠지고 맙니다.
길죽한 조개는 맛조개 입니다.
그곳에 개불도 잡곤 하는데요.

바라다보이는 바다와 뒤로 가지런히 서있는 소나무숲  그곳을 찾아가는 길도
소나무 가로수를 지나가며 갑니다.
요즘은 민박 음음.......고급민박집이 많습니다.
민박은 백사장쪽에 가셔서 대하소금구이를 드시고난후에 그 주변을 돌아보시면 많습니다.
바다 바람은 무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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