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백로
작성일 03-11-26 22:35
조회 304
댓글 9
본문
경포호에 혼자 외로이 있는 백로 녀석을 담아왔습니다.
댓글목록 9
"나 여기 있어"
경포호에도 백로가 사네요....귀여운녀석....
목을 쭈욱 뽑았는데.......없네 없어!
모두들 어디갔지?.. 얘들아 !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외로움이 물씬 배어나네요.
긴 목이 더 외로워 보이네요
우리 동네의 백로와 너무도 흡사합니다... 외로운 놈 쩜~쩜~~
그림자 까지도 외로위 보여요. 그~ 누구 없소...
장백산호랑이님 저 녀석이 백로가 맞습니다. 제가 정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