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작성일 03-11-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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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쓸쓸한
산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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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너무바삐 보내고있는 전 홀로 걷고 싶습니다.
저만을 위한 시간으로 낙엽과 애기를하며 걸어보고 싶네요.
저만을 위한 시간으로 낙엽과 애기를하며 걸어보고 싶네요.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무도 없는 저 길을 걷노라면 나무들의 속삭임소리가 들여오는데....
임도로 설비된 길이군요. 요즘엔 산불방지를 위한 입산통제 기간이라 썰렁하지요.
길..흔적..
햐! 걷고 싶습니다. 저곳에는 자연의 낭만도 있고 돌 두깨 만큼의 건강도 있겠네요?
아무도 없습니다. 너도 없고 나도 없고, 그 길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이지요?
홀로 걷는 길 외로운 길...!
나무가 반겨주고 하늘이 감싸주고...
가랑잎이 바스락대며 말을 거는데...
우리는 외로워 외롭다하네...!
나무가 반겨주고 하늘이 감싸주고...
가랑잎이 바스락대며 말을 거는데...
우리는 외로워 외롭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