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작성일 03-11-27 16:48
조회 41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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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항앞의 오징어 말리는 풍경입니다.
30마리에 5천원 하더군요~(크기는 손바닥 보다 조금 클까?)
댓글목록 11
구도가 재미있네요? 빛이 대각선으로 왔고 오징어 사이로 푸른바다가 보이는데...
먹고 싶군요?-두 마리만 먹겠습니다.
먹고 싶군요?-두 마리만 먹겠습니다.
와~ 싸다....30마리 5천원요??? 동해 바다 파도가 그리워질라꼬 합니더.....-.-
보름전쯤 묵호항 남쪽에서 오징어 덕장을 봤습니다.
주인 말씀이 오징어철이 지나서 부산에서 사온다고 하시더군요...
오늘 저녁엔 피데기 구워 소주 한잔 해야겠습니다.
주인 말씀이 오징어철이 지나서 부산에서 사온다고 하시더군요...
오늘 저녁엔 피데기 구워 소주 한잔 해야겠습니다.
피데기는 울릉도산이 제격입니다....살이 무척 두꺼워 동해나 서해오징어 하곤 비교가 안됩니다...오징어 말리는것 오랬만에 봅니다...즐감 입니다.
와아..피데기 맛있겠다....^^
그냥구워서 먹으면 너무 짜던데..
와 ~ 많다 ..
저 녀석을 구워 먹으면 넘 맛있겠다.
약간 덜 마른 상태로 눅눅한 것을 피데기라고 하죠.맛은 그게 일품입니다.
피데기..맛있겠당.
디게 싸네요, 산지라 그런가?
남편이 워낙 오징어 좋아해서 일년내 오징어 굽는 냄새가...ㅎㅎ
남편이 워낙 오징어 좋아해서 일년내 오징어 굽는 냄새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