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모
작성일 03-11-18 17:10
조회 48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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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저넘이 우리토종이었으면 그렇게까지 말하지는 안았겠졈...
농작물 피해두 있구염....
물건너 온넘이....
물 완전히 흐리는 격이라서리염..^^
농작물 피해두 있구염....
물건너 온넘이....
물 완전히 흐리는 격이라서리염..^^
번식력이 빠르지요. 가죽은 모피용으로 쓰고 꼬리는 붓의 재료이고 고기는 토끼보다 두배쯤 맛이 있습니다. 20년전에 저놈 사냥해서 공기총 3배이상 소득(?) 올리는 친구 보았습니다. 덕분에 고기맛도 보았지요. 지금은 자연보호 생명존중이 앞섭니다. 농사짓는 사람들... 특히 충남천안 호두단지에서는 웬수 동물이지요.
전 이쁘기만 하던데..등산로에서 만나면 이쁘고 반갑고..이 세상에 쓸모없이 태어난눔 있을까요. 사람들의 기준이겠죠.
동물중에도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것이 있고 해가 되는넘이 있지요. 이넘은 도움이 안되는 넘이지요.특히 잣나무 경작에 피해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반갑지 않는 동물이군요. 하지만 즐감 입니다.
경계심이 아주 많고, 굉장히 빠르던데, 어떻게 찍으셨나?
다람쥐만 잡아먹는 게 아니고, 잣나무의 잣을 엄청 먹어치우기 때문에 매우 골치아픈 존재랍니다.
때문에 잣의 주산지인 우리고장에선 청설모 소탕작전이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청설모의 목에 현상(?)금까지 걸고 말이죠.
때문에 잣의 주산지인 우리고장에선 청설모 소탕작전이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청설모의 목에 현상(?)금까지 걸고 말이죠.
저넘때문에 다람쥐들이 살기 아주 나빠졌어염..
청설모가 정력에 좋다는 것을 널리 알려야 겠습니다..
청설모가 정력에 좋다는 것을 널리 알려야 겠습니다..
귀엽게 잡으셨네...........지는 동물을 무척 사랑한답니다. 한 생명인데 함부로 할 수는 없겠지요?
야트막한 등산로에서 자주 보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도 버젓히 있어요..
지가 무서워서 오히려 멈칫거립니다^^*
지가 무서워서 오히려 멈칫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