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목
작성일 03-11-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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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시작인가... 계속의 끝인가...?
댓글목록 3
끝없는 계속... 고목은 그 자리를 지킬뿐 말이 없으므로
끝이 없지요 뭐...세월의 흔적입니다.
고목이 아니라 살아있는 참나무(상수리나무)가 아닌가요? ^^
잎과 도토리는 땅에 떨구고.... 오랜 계절의 바꿈을 견뎌낸 꿋꿋함이 느껴지는군요.
잎과 도토리는 땅에 떨구고.... 오랜 계절의 바꿈을 견뎌낸 꿋꿋함이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