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전선으로
작성일 03-11-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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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는
많은 갯벌이 존재합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갯벌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게 다행일지 모르지만
그곳에서 일상의 삶의 터전을 가꾸고
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여름부터
간조때 아침이면
경운기를 타고 삶의 전선으로
바지락을 캐러 가지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갯벌에
경운기 핼렬은
한폭의 작품입니다..
그날
멋진 작품은 얻지 못했어도
그냥 모습들을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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