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새
작성일 03-1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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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꽃을 보려 들에 나갔다가 안쓰러움 만 보고 왔습니다.
댓글목록 11
사진에 음악 마추느냐 혼났겠어요. 그런데 TV 나 옛날 극장쑈 무대에서 배호 노래 부르는것 보셨는지...전 어렸을때 이노래 부르는것 많이 봤거든요... 너무오래 살았나......
멋드러진 작품이네요. 즐감입니다.
한참 봅니다..
마지막 잎새...
어지러운 삶을 살아가다 처연한 모습만을 남기고...빛의 여운이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잎이 가지에 매달려 있군요.
저 마저 떨어지면...
저 마저 떨어지면...
저 잎새 옆에 누가 이파리 그리는 사람 없는교?
언젠가 마지막 잎새와 이노래 나올줄 알았습니다.
사진도 노래도 넘 잘 어울립니다..
사진도 노래도 넘 잘 어울립니다..
초이스님의 새로운 면모를 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