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비바람꽃
작성일 03-11-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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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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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외로워 보이지요?
곁에 한송이 더 그릴걸 그랬나봐요.
댓글목록 15
황대권의 야생초 편지도 아마추어 솜씨가 넘던데...이선희님도 꽃이야기 책 하나 내시지요.
정말 기대되겠네요.
이야.... 진짜 말 그대로 작품이로군요. 작품
내년봄엔 제비꽃과 홀아비 시리즈를 그려야겠군요. 홀아비꽃대말고 뭐 또 있는가요? 다 모아 놓게...
좋으네요. 모두모두 ~
공연히 또 하나 그리시다가 홀아비바람꽃이 멸종되는 것은 책임지실 일이 있읍니까?^^
곁에 한송이 더 있다면 제목 을 바꾸셔야 ^-^...
외로워 보이긴 외로워 보입니다.
홀아비 바람꽃을 그렸으니 다음에는 홀아비 꽃대를 그리소 꼬옥요.
홀애비는 다 모아야 될 거아닝교? 그래야 안 외롭지.
홀애비는 다 모아야 될 거아닝교? 그래야 안 외롭지.
내년에 바람곷이 필무렵에는 과부바람꽃을 찾아 떠나볼까 계획중입니다. ^^!
햐, 정말 섬세하세 그리십니다. 바람꽃인데 강바람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색연필로 그리시는 건지요? 지도 흉내좀 내보게요...
네, 연필 색연필요. 근디 과부 바람꽃 어데가면 볼수 있남요?
홀아비가 바람나면 어쩌실려고......옆에다 하니더 그리소.
처량하게 홀로 서있는꽃. 즐감입니다.
옆에는 과부바람꽃으러 그리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