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 속의 두....
작성일 03-11-11 23:24
조회 30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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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해가 얼굴을 내밀었는데...
내일은 또 비가 온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에 카메라에 담은 넘들인데..
Q&A에 올렸다.
사진 느낌이 좋아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면서
흐르는 음악/김정호/빗속을 둘이서
댓글목록 4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가는 가을이 아쉽습니다~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씀은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좋은 노래입니다. 사진 분위기와 어울리는군요...
좋은 노래입니다. 사진 분위기와 어울리는군요...
콘크리트 장벽위에 그래도 외롭진 않네예. 그 길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선사하는 꽃의선교사
가 아닐지?
가 아닐지?
길가에 피어있는 꽃은 많이 피었을때 보다는 한..두개채가 남았을 무렵이 더욱 와닿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