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운 계절
작성일 03-11-11 23:52
조회 355
댓글 19
본문
- 서러운 계절에 다 버리고, 나 이제 가려합니다...
댓글목록 19
와! 꽃소리님 인기짱 입니다.^^*
꽃소리님은 마술사이신가봐요. 저리 멋진 모습으로 변신시킬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사진이 날로 좋아 집니다.
서럽다 하지마이소 새 봄이 기다리고 있잖습니까
서럽다 하지마이소 새 봄이 기다리고 있잖습니까
우짜믄 이렇게 멋진 작품을... 떠나는 날까지 고고함을 잃지 않군요....
스쳐 지나 가는 소재일 수도 있을텐데 작품으로 영생을 주었습니다그려...ㅎㅎㅎ
스쳐 지나 가는 소재일 수도 있을텐데 작품으로 영생을 주었습니다그려...ㅎㅎㅎ
손님 글만 읽어도 한참 걸렸습니다.아침이슬이 생각 나네요.
아낌없이 주는 꽃
마지막 모습까지도 아름답네요.
마지막 모습까지도 아름답네요.
어저귀 꼬투리가 가시를 달고 가는 세월을 원망하고 있네요.
가는 가을바람의 자락을 잡고싶어 가시를.....
가는 가을바람의 자락을 잡고싶어 가시를.....
선명하고 깔끔한 사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욕심없이 주고가는 아름다움!
올해의 임무는 다 했구나^^
어저귀.. 저렇게
공원인가요? 요즘은 장자못 안가셔요? 전 어제 밤10시에 갔다왔는데...^^**
바우나리님, 남수형이란 이름이 올라오니까 어색합니다^^
새로운 봄을 만들기 위해...
꽃소리님 안녕하신겨?
꽃소리님 안녕하신겨?
그래도 식물은 내년이란 새로운 희망이 있잖아요
표현이 멋진....... 허나 결코 서럽지 않은.... 이모습도 아름답기에......
이 계절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물도 한 방울 뿌리고..^^
사진이 하염없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