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월정사
작성일 03-11-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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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매우 추워서 멀리 상고대가 보입니다.
댓글목록 4
고운색이 가을하늘과 잘 어우러지는군요.
마음의 티끌 없애 줄 것만 같은..
매우 추워서 칼같은 선예도를 보여 주는군요. 사실이랍니다.
겨울볕은 따스하지만 입술을 열어 공기를 들이 마시면 이가 시릴 때
공기 입자 산란이 어찌어찌(?) 되어 먼곳까지 시야가 넓어진다고...
겨울볕은 따스하지만 입술을 열어 공기를 들이 마시면 이가 시릴 때
공기 입자 산란이 어찌어찌(?) 되어 먼곳까지 시야가 넓어진다고...
먼지 하나 묻지않은 곱디 고운 빛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