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의 가을
작성일 03-11-09 15:41
조회 34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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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비) 주남저수지에서
댓글목록 13
마치 타국의 풍경 같습니다.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 기분이 더 드는지...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 기분이 더 드는지...
진짜,시인이시다...!
한 폭~ 그림엽서 속의 풍광입니다~~
수면 위에 뜬,
무엇이든 품어안을 듯한...
편안함, 차분함이 좋습니다.
무엇이든 품어안을 듯한...
편안함, 차분함이 좋습니다.
수수한 색감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섬세함이 더욱 값진 사진입니다. 잔뜩 흐린 날씨의 하늘..
유구무언~~~~~
물속에 잠긴 가을~
애잔한 그리움입니다^^*..
애잔한 그리움입니다^^*..
또 그리움 입니꺼?
우째 지 사진은 전부가 그리움의 소재로만 보이는지..^^
우째 지 사진은 전부가 그리움의 소재로만 보이는지..^^
지부장님, 고생 많으시네예 , 비오는 날인데도, 가까운 곳에 있는 주남 저수지가 저렇게 좋을수가?
그리움이 있기에 사랑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
지부장님은 그리움이 베어있는 가을사나이~~
지부장님은 그리움이 베어있는 가을사나이~~
척 보면 압니다요.
톡특한 이미지 연출을 기막히게 잘하시는 지부장님...
감성이 지나치게 넘쳐스리 항시 분위기가 살아숨시는....... 멋쟁이십니다..
톡특한 이미지 연출을 기막히게 잘하시는 지부장님...
감성이 지나치게 넘쳐스리 항시 분위기가 살아숨시는....... 멋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