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기 나무
작성일 03-11-05 17:03
조회 41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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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듯 붉게 물든 복자기 나무
댓글목록 7
머~~~~~찌군염!!
아!........
불타는 가을 하늘이군요 무어라 표현을 못하게 아름답습니다
불타는 가을 하늘이군요 무어라 표현을 못하게 아름답습니다
햐!!!!!!!!! (할말을 잃어....)
이선희님과 동감..햐!!!!!!!!! 할말을 잃어...
불 붙은 듯 붉게 물든 복자기 나무 밑에서 노닐지 말아야 겠습니다.
발그라니 물든 양볼을 보고 곡차 마셨다 하겠지요...?
발그라니 물든 양볼을 보고 곡차 마셨다 하겠지요...?
저희 연구소에 이 나무가 많거든요^^. 그런데 정말 이 나무잎을 통해 해를 바라보면 정말 그 붉은 색이 너무 아름답담니다. 그리고 이 나무는 색이 바랜 후에도 겨울 내내 잎을 많이 달고 있어서 좀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슨 미련이 그리 많다고....
박용기님은 복자기에 미련이 많으신가 봅니다^^ 언제부터 복자기만 올리시더니 기어코 좋은 사진을
보여주시는군요.
보여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