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있고 차향기가 그윽하고 시가 있고 그림이 있고 그리운 사람이 있으면 금상첨화이겠습니다.
자수합니다. 그림도 10년(유화) 시도 썼고(주로 시조) 생태사진 3학년 등산도 다니지요(월악산 출생)
충주호반 청풍이 고향이고 현직 훈장입니다. 마음은 언제나 넉넉한 부자입니다.허허~

  꼭 한번 앉아 보고 싶은 곳입니다. 마음이 머물고 싶어 집니다.

  국화님, 우리가 땡기는데 한번 날라볼까예?

  "당신이 부르면 나는 갑니다.."

  국화님 먼곳인데도 고향오시는 기분으로 올실라고예/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방면으로 올라 가시다보면
10리 벛꽃터널 길 좌우로(상,하행선으로)갈라지는 곳 에서좌측 산기슭로 올라가는
마지막 움막 집있데예 ,/ 교통법규 위반 관계로 갈라지는 곳에서  쌍계사 방면으로 상행하시어
상,하행선 끝부분에서 "턴" 하시어 다시 내려오시면서 올라가실떄  처음 갈라지는 곳에서 우측으로
계속 올라 가시면 됩니다요.

  6시 내고향 프로에 나온 신 선녀와나뭇꾼 이 마주보고 앉아 황차를 마셨던 곳 입니다예?

  아이고 나도 차 한잔허고 혀야지.
한 30분 동안을 독수리 타법으로 리플달고 다녔더니 정신이 없네.  ^.^

  윽 한발 늦었다...분위기 좋은데서 차 한잔 마시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는데.....

  아차!  나는 조금 뒤늦게 오는 바람에 초대받지 못했구나. ^^
그윽한 분위기와 차 향기가 어우려지면 천상낙원이 따로없네.

  달려가고 싶습니다.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습니다.

  좋습니다..^^

  저멀리는 지리산일까요. 차한잔 음미하고프게 하네요..~

  이슬초 님, 사랑초 님, 들국화 님, 세 분을 함께 모시고 차 한잔 대접하는 영광이 있었으면 합니다.

  긍께 거가 어디냐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