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네 가족들!
작성일 03-11-01 00:33
조회 37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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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읍성 민속촌에 만들어 놓은 허수네 가족입니다.
비싼 양복을 입고 있는 신사 허수아비 허수애미 그리고 허수가 같이 서 있네요.
모처럼 야사모에 신고합니다. 조상의 해학과 만든이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댓글목록 7
그렇군요.명쾌하신 해석입니다.
앞에 모자 삐딱하게 쓴 녀석이 허수로군요...
리플 고맙습니다. 사라지는 허수아비를 지켜나가야 겠습니다. 저 이릴때는 할아버님이 화약을 사다가
터뜨리며 새를 쫓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공기대포와 수렵허가 그물치기 등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새와 더불어 나누어 먹었던 조상의 여유가 그립습니다.
터뜨리며 새를 쫓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공기대포와 수렵허가 그물치기 등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새와 더불어 나누어 먹었던 조상의 여유가 그립습니다.
아비,어미,자식이 한 곳에..^^
잘 담아 오셨습니다.
사진속에 얘기거리와 해학이 있습니다.
사진속에 얘기거리와 해학이 있습니다.
입성을 보면 부유한 허수가족인듯...!
새떼를 쫓기보다는 새떼를 완상하러 들판에 나와 있다는...
새떼를 쫓기보다는 새떼를 완상하러 들판에 나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