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꽈리 보셨나요?
작성일 03-11-01 20:33
조회 540
댓글 21
본문
오늘 발견한 아주 재미있는 꽈리입니다.
벌레가 엽록소 부분은 죄다 갉아먹고 망사만 남았습니다.
그속에 여전히 빨간 꽈리는 그대로 있고요.
댓글목록 21
황산벌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두개는 아니고 네개씩 접사도 했는데 많은 걸로 올리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이걸로 올렸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꽈리를 두세개만 놓고 접사를 했더라면 훨씬 좋은 장면을 구경할수있었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진입니다
한개는 접사로 포트레이트로 두개는 아웃 포커스로 해서 빛은 사광으로 질감을 살려 촬영했으면 아주 재미있는 사진 될것 같습니다
망사가 있으니 누드는 아니고 세미누드지요?
실오라기 하나만 걸쳐있어도 누드에서 세미누드로 변환되어 포르노에서 탈피 할 수 있답니다
한개는 접사로 포트레이트로 두개는 아웃 포커스로 해서 빛은 사광으로 질감을 살려 촬영했으면 아주 재미있는 사진 될것 같습니다
망사가 있으니 누드는 아니고 세미누드지요?
실오라기 하나만 걸쳐있어도 누드에서 세미누드로 변환되어 포르노에서 탈피 할 수 있답니다
이런 오랫만에 들러보니 이게 메인 화면에 가 있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벌레 먹은게 맞다는 의견도 많고요. 아뭏든 그 집에 있는 꽈리는 거의 다 이렇게 망사꽈리더군요. 신품종은 아닐까요.????농담입니다.
졸작 구경하신 모든님께 건강과 평화가 깃들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졸작 구경하신 모든님께 건강과 평화가 깃들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와~아...작품입니다. 기찹니다. 벌레 먹은 껍질이 맞네요...자연의 예술품입니다....
벌레가 먹은 것이 맞아요 오래 되어서 그렇게 된것은 꽈리가 저렇게 있는 것이 아니고 꽈리도 곳감처럼 말라서 조그만하게 쭈굴쭈굴 하게 되죠
진짜 신기한 거 많이 봅니다..오늘...ㅋㅋ
와~ 정말 벌레가 예술을 했군요..ㅎㅎㅎ
망사라도 걸치면 누드는 아니더이다.
신기한모습.. 즐감입니다.
누드 사진 이군요.
유은상님이 고운 포장을 하시고는 시침 뚝! 하신 것 같습니다.^^
망사만 남아있는 모습은 보았지만 속에 꽈리가 그대로 남아있는건 처음 봅니다..^^
이것은 전라도 말로 해야 쓰것씁다아~
오매오매 먼일이다나..........^^
대단한 벌레 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잘 먹을을까요?
예술입니다.
오매오매 먼일이다나..........^^
대단한 벌레 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잘 먹을을까요?
예술입니다.
정말 귀한 사진을 보네요...
참 귀한 모습봅니다. 벌레가 먹은 것이 아니고, 오래 되면 저렇게 되는 것이 아닌가요?
수출용 포장인 줄 알았습니다.
고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결실의 때가 오면 엽록소가 빠져나가 버리고 저렇게 남는 섭리...!
고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결실의 때가 오면 엽록소가 빠져나가 버리고 저렇게 남는 섭리...!
어떤집 마당가인데 이상하게 수확을 안하셔서 벌레먹어서 그런가 했습니다. 번지수를 잘못 찾아서 지우려
했는데 지우는 코드가 없군요.
했는데 지우는 코드가 없군요.
see- through 패션이 저기서부터 시작 됐을지도...매력적입니다.
열매를 새가 먹었다고 단정 짓지 마세요, 새를 유혹하기 위한 수단이라 생가되고요, 섬유질만 남아 있는 모습이라고 사료됨. 제주어로 (제주시, 북군:불챙기, 불체기) (서귀포, 남군:푸께) 이렇게 부를는데 지역별로 명칭이 다르답니다.
와~~~~~~~~~~우!
구경 잘 했읍니다.
구경 잘 했읍니다.
일부러 반셔터로 거리를 재어(경험으로) 껍질 속의 알맹이에 촛점을 맞추려고 했는데 껍질도 잘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