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남편과 청계산 산행하면서 도심을 보고 왔습니다.
약간 가파른 듯 해서 좀 힘들었습니다만 돌문바위와
정상에서 본 도심의 자락이 참 좋았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모두 저속에서 살고싶어 하니
저속에 무슨 꿀단지가 묻혀 있을까요.
교통도 불편하고 물도 좋지않고 공기도 좋지 않다고
하면서도 말입니다.  모를 일이지요?
상재님 이곳에서 뵙네요.

  청계산에서  북한산과 도봉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거군요.  ^^

  저기 가운데 19층인가..20층짜리가 이양재님의 집입니까 ?^^
하늘도 구름 한 점없이 맑고 높습니다.

  집이 좋아 보입니다. 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