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항구(?)
작성일 03-10-13 05:56
조회 31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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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내리고, 항구에 정박한 큰배가 환하게 불을 밝혔습니다.
방금 긴 여행에서 돌아온 나그네의 마음은 또 다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
(서현저수지 옆 배카페가 밤이되면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람을 홀리는군요.)
댓글목록 4
저거 저수지에 뜨나요? 주변 생태계는 별로겠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카페들도 근래에는 열차,비행기, 들을 동원하더니, 이젠 복고풍으로 !
저희는 바다와가까운곳이아니라서리^^
ㅋㅋㅋ
금오산초입에 카페이름은 생각안나지만은
밤에 이렇게 배한척이 화려한장식을하고 손님을 기다리고있지요^^
맞다!! 후크선장^^
ㅋㅋㅋ
금오산초입에 카페이름은 생각안나지만은
밤에 이렇게 배한척이 화려한장식을하고 손님을 기다리고있지요^^
맞다!! 후크선장^^
낭만이 서려 홀릴만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