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을 바로보는 옛고찰의 흔적...
작성일 03-10-06 22:19
조회 30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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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에 있는 진전사지 터......
너무나 아름답지만, 그 폐허에 흔적이 쓸쓸하기도 한 곳이였습니다....
시간을 많이 가지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뒤에 보이는 산들이 설악에 자락들입니다.....
댓글목록 6
정감이 서려있군요.
이승에 무슨 사연이 그리 깊기에 저토록 정성이 미쳤을까...?
가끔 하나씩의 얇은 돌을 쌓아만든 이런 종류의 탑을 보면 옛 분들이 들인 정성에 또 한번 감탄을
하게 됩니다. 근래에 건축물들의 날림..내지는 부실공사가 난무하는 판국에...
하게 됩니다. 근래에 건축물들의 날림..내지는 부실공사가 난무하는 판국에...
하나 하나 공이가득 가득 합니다.....
유흥준의 답사기에 나오던 그곳인가 보군요..
폐사지는 늘..느낌이 별로입니다. 어딘지 무서웁고 허허하고..
폐사지는 늘..느낌이 별로입니다. 어딘지 무서웁고 허허하고..
입구에 통일신라 중기에 세워진 탑이 있고, 그위에 특이하고 매우 큰 부도가 있습니다
선종에 창시 당시에 절이였다고 하고 조선 중기경에 폐사 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직도 체계적인 발굴이 진행되지 않아서
정확한 규모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선종에 창시 당시에 절이였다고 하고 조선 중기경에 폐사 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직도 체계적인 발굴이 진행되지 않아서
정확한 규모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