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작성일 03-10-07 12:38
조회 36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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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베기 하는 모습 요즘은 이런모습 보기도 어렵죠.
댓글목록 11
어릴적 새참 가지고 들로 나가던 생각이 납니다.
국수,밀떡,보슬보슬하게 찐감자.....
진짜 맛있었는데...
시골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짠~해옵니다.
국수,밀떡,보슬보슬하게 찐감자.....
진짜 맛있었는데...
시골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짠~해옵니다.
지금 막걸리 한사발 따라놓고 이야그 저야그 하고 게신갑소.
한낯 더위피하느라 그늘에 가셨구려~
정겨운 그림입니다... 맛있겠다.^^
어릴적 많이 보앗던 모습인데..새참은 언제 먹나요?
지는 막걸리 한사발하고 새참이 기다려집니다.
지는 막걸리 한사발하고 새참이 기다려집니다.
좀있음 우리 아버지도 저모습을 하고 계실듯 ..
몹쓸 비로 인해 쭉정이가 상당히 많더군요. 상심이 크실듯...
사진도 물속에 잠겨 있는듯. 하 하 하.
저기 뭐 잡숫고 계신가? 왜 안부르실까?
시골 들밥 내가면 근처 지나가는 사람은 일단 불러서 한술 같이 드시자고 하던 그 풍경들.
저기 뭐 잡숫고 계신가? 왜 안부르실까?
시골 들밥 내가면 근처 지나가는 사람은 일단 불러서 한술 같이 드시자고 하던 그 풍경들.
지금은 새참 먹는 시간이군요. 풍요로운 계절인데 올해는 매미땜시......
보기에도 풍성해 보입니다. 모든이들의 마음마져 저 들판처럼 풍성해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기계로 할 수 있는 곳인데도
낫으로 직접 베는 모양이군요..
정말로 요즘 보기드문 풍경 맞습니다..^^
낫으로 직접 베는 모양이군요..
정말로 요즘 보기드문 풍경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