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생각에서...
작성일 03-10-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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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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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기담님 흉내좀 내봤어요. 완전히 엎드려서 찍다보니, 웬지 즐거움이 밀려오더군요.
댓글목록 13
내가 뭐 시골여운강?
엎드리다 옷에 흙 묻으면 집에가서 혼나실려고 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구도군요.. 햇살과 그림자를 조금만 이용했다면 더욱 멋졌을 것 같습니다..^^
그곳도 가을 느낌이 납니다 ^^
한련화 꽃이 다 졌군요..
엥! 바우나리님도 나랑 같은데서.. 나리님은 쪼글티고?아님 낮은포복으로?
반가워요.
반가워요.
저도 이런 구도로 시도해봐야겠네요..이양재님, 한수배웠습니다^^
찍히는 사람아닙니까^^
전에 바우나리님이 꼭 이 자리에서 찍었더군요. 시간이 흘러 다룬 분위기..멋집니다
독특하고, 멋지군요.
거기서 찍는 사람 줄섰네요~
얼마나 열성적으로 찍으셨는지 안봐도 그 모습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