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박
작성일 03-10-08 09:07
조회 28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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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내리에 가면 많은 것을 보게 된다
이 가시박도 처음 보았다.
찾아보니 외래종이군요.
가시로 무장하고 있어서 만져보기가 겁났지만..
살짝 긴 가시를 눌러 보았다.
살갗을 뚫고 선홍빛 피가 흐르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일 없었다.
그만큼 내 손 가죽<?>도 세월에
순응하고 있었던 거겠지요...아마도
이 가시박도 처음 보았다.
찾아보니 외래종이군요.
가시로 무장하고 있어서 만져보기가 겁났지만..
살짝 긴 가시를 눌러 보았다.
살갗을 뚫고 선홍빛 피가 흐르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일 없었다.
그만큼 내 손 가죽<?>도 세월에
순응하고 있었던 거겠지요...아마도
댓글목록 8
가시박도 멋지지만 배경도 좋으네요..! 한가지..
개인적인 문제지만 음악의 정지 기능도 있었음 하는.. 일 하다 놀랜다니깐요..^^
개인적인 문제지만 음악의 정지 기능도 있었음 하는.. 일 하다 놀랜다니깐요..^^
사랑초님..알겠습니다. 다 저 같이 백순줄 알고..
홍은화님..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고..저는 그때 보았어도 아마 기억에 없었을 겁니다.
역시 은화님 고수시닷~
역시 은화님 고수시닷~
가시로 무장하고 있지만 속은 무척 뽀얗고 부드러울듯...
첨 보는 박입니다...^^
첨 보는 박입니다...^^
첨보네요. 잘 보았습니다.
알리움님 여전히 오늘도 출석하셨군요. ㅎㅎ
알리움님 여전히 오늘도 출석하셨군요. ㅎㅎ
따갑기는 하지요. 꽃이나 줄기의 털은 열매의 가시보다는 훨씬 부드럽구요...
작년에 티비에 나왔습니다. 밭매는 할머니를 무던히도 괴롭히던 이녀석...
작년에 티비에 나왔습니다. 밭매는 할머니를 무던히도 괴롭히던 이녀석...
멋진 글에 음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