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
작성일 03-10-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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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나무 아래에서
손발을 씻고
봄.여름을 헛되이 보낸 것을 참회합니다.
- 03. 09. 28. 대관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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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부지불식 간에 죄를 짓게 되지만
그것이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해가 되지 않기를 빌면서...
그것이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해가 되지 않기를 빌면서...
어떤 게 헛된 것인지 아는 늘보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헛것과 참것을 구분도 몬하니...
저도 소리님처림 최소한 남에게 해는 끼치지 않고 살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는 헛것과 참것을 구분도 몬하니...
저도 소리님처림 최소한 남에게 해는 끼치지 않고 살게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