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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참회

작성일 03-10-04 01:13 | 34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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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회나무 아래에서   손발을 씻고   봄.여름을 헛되이 보낸 것을 참회합니다.                                     - 03. 09. 28.  대관령에서

댓글목록 2

  어떤 게 헛된 것인지 아는 늘보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헛것과 참것을 구분도 몬하니...
저도 소리님처림 최소한 남에게 해는 끼치지 않고 살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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