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에서
작성일 03-10-05 18:16
조회 29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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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억새로 뒤덥힌 민둥산에서.....
댓글목록 10
최대성님 집이 정선이네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조만간 한번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한번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텃밭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민둥산의 억새. 많이 듣던 이름입니다.
이곳 민둥산은 나무 한그루없는 그런 산입니다.
오직 가을이 되면 억새로 뒤덮어 산인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그런 산이지요
오직 가을이 되면 억새로 뒤덮어 산인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그런 산이지요
누가 하늘 위로 저렇게 멋있는 동양화 한 폭을 그려놓았을까요?
억새=가을이 되었군요.
하늘도 점점 파래지겠지요.
하늘도 점점 파래지겠지요.
그 유명한 "민둥산"을 가까이 두고 계시네요...낭군님 계신곳이 정선이라하셨지요...
가을도 보이고..... 바람도 보이고..... 시골낭군님도 보이네요.
민둥산도 억새로해서 가을이면 화려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