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풀
작성일 03-09-27 22:50
조회 42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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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고 난...
댓글목록 17
참 좋은 작품입니다.
솜털에 떨어진 빛의 질감을 잘 잡어내셨네요.
아무도 그려내지 못할, 바람과 비와 햇살이 빚은, 손톱만한 저 색채의 조화가 우주.
솜털에 떨어진 빛의 질감을 잘 잡어내셨네요.
아무도 그려내지 못할, 바람과 비와 햇살이 빚은, 손톱만한 저 색채의 조화가 우주.
저걸 가지고 촛대로 쓰면 죽이겠다....
완벽하게 맨들었다!!!
꽃이 참 예쁘네요. 이질꽃이 피고 난뒤에 이렇게 변신합니까?
저는 꽃과 씨는 보았지만 처음 봅니다.
이질꽃이 아니고 다른 꽃이 아닌지 여쭈고 싶네요.
저는 꽃과 씨는 보았지만 처음 봅니다.
이질꽃이 아니고 다른 꽃이 아닌지 여쭈고 싶네요.
변승완님의 왕궁의 촛대가 생각나는 사진이군요.
배경이 갈색이거나 붉은 색조였다면 더욱 부드럽게 어울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보색대비도 강렬한 맛이 나름대로 좋습니다.
배경이 갈색이거나 붉은 색조였다면 더욱 부드럽게 어울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보색대비도 강렬한 맛이 나름대로 좋습니다.
대단합니더. 사진기가 뭐길래 이리 잘나온담? 아님 사부님이 누구시길래?
하늘에 닻을 내리려는 염원!
얼마나 촛대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거미줄이 보일까..
환상적입니다.
우와~~ 이질풀의 최고로 멋진 모습!
하모 두분다 돌아가셨음 촛대2재
쌍촛대? 아하...그라면 외국물 먹은 촛대구만...
쌍촛대..ㅎㅎㅎ
이질풀 꽃이 지고 난후 이런 모습인가보죠?
전혀 다른 모습 하지만 낮설지가 않네요.
이질풀 꽃이 지고 난후 이런 모습인가보죠?
전혀 다른 모습 하지만 낮설지가 않네요.
흐미...촛대청소를 안했고만요... ^^
해가 질터이니, 언능 먼지도 털고 초도 준비해야지~
해가 질터이니, 언능 먼지도 털고 초도 준비해야지~
그집 제사 있수?
얼래? 그집 제사에는 쌍촛대키우?
흐미...낯익은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