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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이질풀

작성일 03-09-27 22:50 | 427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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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꽃이 피고 난...

댓글목록 17

  참 좋은 작품입니다.
솜털에 떨어진 빛의 질감을 잘 잡어내셨네요.
아무도 그려내지 못할, 바람과 비와 햇살이 빚은, 손톱만한 저 색채의 조화가 우주.
  꽃이 참 예쁘네요. 이질꽃이 피고 난뒤에 이렇게 변신합니까?
저는 꽃과 씨는 보았지만 처음 봅니다.
이질꽃이 아니고 다른 꽃이 아닌지 여쭈고 싶네요.
  변승완님의 왕궁의 촛대가 생각나는 사진이군요.
배경이 갈색이거나 붉은 색조였다면 더욱 부드럽게 어울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보색대비도 강렬한 맛이 나름대로 좋습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쌍촛대..ㅎㅎㅎ
이질풀 꽃이 지고 난후 이런 모습인가보죠?
전혀 다른 모습 하지만 낮설지가 않네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흐미...촛대청소를 안했고만요... ^^
해가 질터이니, 언능 먼지도 털고 초도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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