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와수저~ 아~ 옛날이여*^^*
작성일 03-09-28 15:05
조회 49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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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28일~
전남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민박집에서 찍은거랍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지난 시절~ 잠잘때 문고리에 수저를 걸고 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증말 아~ 옛날이여~ 입니다요~~~
모두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 우리의 삶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사랑을 받는것~ ♥
전남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민박집에서 찍은거랍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지난 시절~ 잠잘때 문고리에 수저를 걸고 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증말 아~ 옛날이여~ 입니다요~~~
모두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 우리의 삶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사랑을 받는것~ ♥
댓글목록 10
모두 감사합니다^^ 그 민박집에 놋수저가 없었는디요ㅎㅎㅎ
담에 다시 가게 되면 놋수저 구해서 다시 찍어올랍니다 ^^
담에 다시 가게 되면 놋수저 구해서 다시 찍어올랍니다 ^^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것...멋있네요.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 그런데 이왕이면 놋수저가 제격인데..^^
김동섭님 , 글쵸? 우리 정서에는 놋숟가락이....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문창호지..문살,문풍지그리고 저 수저로 문걸어 잠그던 모습..
문창호지..문살,문풍지그리고 저 수저로 문걸어 잠그던 모습..
근데 안으로 잠그면 멋한다요....손가락으로 푹 찔러서 빼내는걸 ~~
하하하... 손가락으로 푹 찔러서 빼내는걸 ~~ 달님 때문에 저도 모르게 호탕하게 웃어봅니다..^^
ㅋㅋ 전 언니랑 나이차이가 14살이나 나거든요. 언니는 제가 10살때 시집을 갔는데, 왜 예전에는
처가에서 하룻밤 지내잖아요.. 제가 그날밤 손가락으로 푹 찔러서 , 맛난거 얻어 먹었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
처가에서 하룻밤 지내잖아요.. 제가 그날밤 손가락으로 푹 찔러서 , 맛난거 얻어 먹었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
잘 찍었군요.
근데 수저가 좀 빛나는 것같죠?
솥 바닥을 긁어 한쪽이 좀 닳은 달괭이 놋수저였으면 더 어울리것 같았습니다.
창호문 시절엔 스텐리스수저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달 그때 뭘봤지?
근데 수저가 좀 빛나는 것같죠?
솥 바닥을 긁어 한쪽이 좀 닳은 달괭이 놋수저였으면 더 어울리것 같았습니다.
창호문 시절엔 스텐리스수저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달 그때 뭘봤지?
제 언니 연애 결혼이었으므로, 부끄러워 하는 건 못봤구요.........지금 생각하니,
그때 그 시절의 혼인의 절차들이 참 좋았다 하는게 남네요.
그때 그 시절의 혼인의 절차들이 참 좋았다 하는게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