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님과 진용님..^^ 요즘 잘 깎인 잔디밭의 아침햇살과 이슬 한 번 담을만 합니다.
늘보님을 비롯 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이웃에 계시니 필연으로 만나게 될 겁니당. 

    대화 골짜기에서  순박하시구 굳건하신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또 어느 골짜기에서 우연히 조우할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잔디밭 같습니다.
정말 좋네예.

  한없이 낮추어진 눈높이네요. ^^ 좋습니다.

  은화님은 든 이삭처럼 낯추어진 말씀으로 맘이 편합니다. ^^  늘 고맙습니다. ~

  드넓은 메밀밭인 줄 알고 한참을 봤는데 잔디밭에 이슬이라니.....
멋집니다. 자연을 아름답게 보시는 꽃벼루님의 심성이 느껴지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꽃은 메밀꽃밭일까요.?

  안녕하시지요. ^^
메밀의 고장 봉평입니다만, 잔디밭의 이슬이 넘 좋아 담아보았습니다.
하얀 녀석들은 모두 이슬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