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
작성일 03-09-25 08:55
조회 283
댓글 2
본문
수수가 여물어 갑니다.
가을 바람은 선들선들 곡식을 영글게 합니다.
가을 햇살은 말갛게 내려 앉아 속을 꽉 채워 갑니다.
가을 바람은 선들선들 곡식을 영글게 합니다.
가을 햇살은 말갛게 내려 앉아 속을 꽉 채워 갑니다.
댓글목록 2
벌써 가을이네요.
다만 수수가 아직 익지 않은것 같네요.
밥에 넣어서 먹으면 맞있지요.
잠시 음악에 취하고, 옛추억에 취해서...,
잘 보았네요.
다만 수수가 아직 익지 않은것 같네요.
밥에 넣어서 먹으면 맞있지요.
잠시 음악에 취하고, 옛추억에 취해서...,
잘 보았네요.
음악이랑 함께 감상 했습니다. 잠시 음악에 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