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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황혼 직전의 연화반개선(蓮花半開璇)

작성일 03-09-16 22:30 | 373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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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는 일찌기 연화반개선이라 하여 연꽃이 반쯤 핀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산으로 불리워 오다가 그곳에 벼락이 치고 천둥이 울리면 마치 하늘사자가 우는 듯 하다하여 하늘사자가 우는 산(天吼山/천후산)으로 개칭되어 불리다 이 우는 산의 변형어인 울산으로 바뀌어 울산바위가 되었다. 전설로 전하는 금강산 1만 2천봉의 바위 모집으로 울산에서 항우가 지고 올라오다 쉬다가 놓은 산과는 무관한 산이다.

댓글목록 5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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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런가요? 전 여지껏 금강산 번개 가다가  그냥 게서 머물러 버렸다는 전설을 믿고 잇었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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