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
작성일 03-09-14 17:48
조회 45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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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의 전설적인 무용담이 깃든 곳이지요.
바위에 사람들이 사진찍느라고 북적이다가 뜸한 틈을 타서~
댓글목록 10
서락샘님, 생각할만한 의견이군요. 사람이 있어야 삶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는 말씀....
저 곳에서 유람선- 10명이 정원인- 으로 돌아볼 땐 몰랐는데 회상해보니 정말 다시 가 보고 싶은 곳 !.
저 곳에서 유람선- 10명이 정원인- 으로 돌아볼 땐 몰랐는데 회상해보니 정말 다시 가 보고 싶은 곳 !.
한탄강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답다는 고석정... 맞나요? ..감사히 봅니다..^^
묽이 맑고 좋습니다. 어릴 때 바위 위에서 물에 뛰어들고, 물놀이 하던 생각이 납니다.
좋은 경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경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사람이 있어도 좋을것 같습니다...........저도 한대는 사람이 없는 풍경 사진을 직었는데, 풍경이 역간 흐트러질지라도 사람이 있어야 하겠더군요...........심지어는 심산유곡에서 조차도 사람이 있는게 없는거 보다는 좋아 보인답니다...........
아, 저 팻말요? 짖꿋은 사람들이 많은지 " 바위에 오르면 위험하다.." 대충 이런 내용이더군요.
물이 녹색으로 물들었네요. 아름다운 경치에 흠뻑 빠져 봅니다. ^^
동섭님, 좋은 곳에 다녀오셨네요^^
저 아래 임꺽정이 가지고 놀던 바위 3덩어리가 그냥 있네요.허허
아 ! 그거요? 공기놀이 했다고 하던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
아주 멋진곳이군요.
신선들이 노니다 간자린가요. 무슨 팻말도 붙어 있군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신선들이 노니다 간자린가요. 무슨 팻말도 붙어 있군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