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와 사마귀
작성일 03-09-15 00:38
조회 53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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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다음 다음날 충주호를 돌아나오다 누리장나무를 보고 사진을 찍었는데
글쎄 나중에 컴으로 보니 커다란 사마귀 한 마리가 덤으로 붙어 있네요.
찍을 땐 못보았는데...
이걸 횡재라해야 하는지....! ㅋㅋㅋ
댓글목록 8
누리장나무는 꽃도 우아하고 화려하지만 열매는 예술입니다.*^^
원근감이 느껴지고 실물을 보는 듯한 느낌의 사진입니다!
사마귀등에 단풍이 들었군요.
가을은 사마귀등으로 부터 오는가 봅니더.^^*
가을은 사마귀등으로 부터 오는가 봅니더.^^*
이꽃은 열매도 아름답지요
문기담님, 멋진곳에서 님의 좋은작품 을 감상할수있었서 감사드립니다.
가을 옷을 입은 사마귀가 누리장나무를 구경하는 듯합니다. 나가면 저도 이런 횡재들을 가끔 하지요. 잘 보았습니다.
사마귀가 임신을 했군요...
식욕이 엄청나게 왕성할 때네요...
그냥 사마귀 같지는 않고...
음...
왕사마귀 쯤으로 봐야 할라나... ㅡㅡ
식욕이 엄청나게 왕성할 때네요...
그냥 사마귀 같지는 않고...
음...
왕사마귀 쯤으로 봐야 할라나... ㅡㅡ
폭군 사마귀도 보호색을 지니나 봐요 ?
꽃이 깔끔해요~
꽃이 깔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