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의 가지~
작성일 03-09-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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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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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의 가지에 지난 여름에 매미가 옷을 -허물- 벗어놓고
노래하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잊어버리고 안 찾아갔나봅니다.^^
댓글목록 6
매미의 허물!
꽃뱀의 허물은 여러번 봤는데......영화 재목으로 쓰면 어떨까요?....^^
꽃뱀의 허물은 여러번 봤는데......영화 재목으로 쓰면 어떨까요?....^^
등에 지퍼를 열어놓고 갔네.
옷을 벗고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어딜 갔을까??
주목의 겨우살이도 장관이던데..
주목의 겨우살이도 장관이던데..
재미있는 표현이군요.
어딘가 시원스럽게 울어주고 잇겠죠.!!
어딘가 시원스럽게 울어주고 잇겠죠.!!
아하~ 사랑초님은 " 보라는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본다.. " 라는 식이군요 ㅎㅎㅎ
허물은 관심이 없구요.. 저 아래 열매가 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