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 좋습니다..
저는 노오란 은행잎을 보고 가을을 절감하는데... 이젠 아닐것같네요...

  예감이 아니라 벌써...와 버렸네요..가을이...

  화면 전체가 온통 빨간 물감이 뚝 ! 뚝 ! 떨어져 내릴 것만 같아요.

  삼악산님, 잣나무가 갈아입을 옷이 시원찮습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옷은 결국 가식입니다
그래서 지는 이제 누드사진으로 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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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누드 괜찮겠지요???????

  그럼요. 들꽃...그것도 가을 들꽃,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는 얽매인 시간들이 헛되이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손을 가져다대면 바로 딸 수 있을 것 같은...빨간 열매의 생명력을 그대로 담은 정말 좋은 작품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굿~~~~샸!!!

  정말 가을입니다
곧 겨울이 오겠지요
잣남무님만 늘 푸르시네요
ㅎㅎㅎ

  와!
완연한 가을색입니다...그리고 풍성합니다...
너무 이쁩니다...꽃소리님 한장 퍼가도 되나요.....!
좋은 추석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