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막가자는 것이지요?
작성일 03-09-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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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유행어가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믈 우연히 메뚜기를 찍으려고 카메라 옮기다보니
이런 세상에 메뚜기가 사마귀를 올라타고 있습니다.
사마귀는 정체모르는 놈에게 겁먹어서 꼼짝않고
있습니다. 곧 메뚜기는 다시 뛰어서 사마귀에겐
먹히지 않았습니다.
댓글목록 4
메뚜기가 나를 피해 튀다가 간곳이 사마귀일줄은 꿈에도 몰랐을게고...사마귀 역시 자기보다 무서운 놈이 깔고 있을거라고 꼼짝도 안합니다.
가끔은 역설이 있어야~~~
하룻 강아지..메뚜기가 당랑의 무서운 맛을 몰랐겠죠 ^^
어머나 ...배짱 두둑한 메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