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두꺼비
작성일 03-09-05 15:46
조회 67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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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산행하다 만난 녀석입니다. 지나가던 등산객이 "출연료 달래면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하더군요 출연료는 야사모 회원여러분이 각자 금두꺼비 한테 네세요...
댓글목록 9
두껍아 두껍아 뭐하니?.
사진 찍혔다아.
무슨사진. 뚜꺼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진 찍혔다아.
무슨사진. 뚜꺼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 녀석이 옛날에 콩쥐가 독에 물 받도록 도와준 바로 그 녀석 아닐까요?
그 뒤에 신령님이 착하다고 온 몸을 금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전설이 있던가 말던가... ㅋㅋㅋ
그 뒤에 신령님이 착하다고 온 몸을 금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전설이 있던가 말던가... ㅋㅋㅋ
야사모에 복이 많이 들어오겠습니다.
"덤빌려면 한꺼번에 다 ~ 덤벼 !! " 하는거 같습니다.ㅎㅎ
금두꺼비는 첨 보네요....참말로 무씹게 생겼다...
무등산의 정기를 받은 놈입니다. 좇아 다니면서 괴롭폈다고 덤빌듯이 다가 옵디다.
그넘 참...인상이 고약하군요. 그러나 겉보기와는 다르게 착하지요...~
두껍아 두껍아 뭐하니?.
이 넘 희귀한 놈 아닌가요?
입하고 눈매가 예사롭지가 않네요...
입하고 눈매가 예사롭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