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되고픈 닭의장풀
작성일 03-09-04 10:38
조회 46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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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 수도하는 자세로 묵묵히 있는 넘을 보니 그저 귀엽다고만 느끼던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2003.08.30
댓글목록 8
멋진 장면입니다..!
신선이 되고픈 닭의장풀이 아니라, 거의 신선이 된 것 같습니다...~
사람도 이런 곳에 살면 신선이 되겠지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사람도 이런 곳에 살면 신선이 되겠지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잡초라 부르지말라 귀한신 몸이시니............^^
요즘 닭의장풀이 가을하늘 닮고픈가 봅니다.
색이 진해졌어요.
청보라색에 가깝습니다.
요즘 닭의장풀이 가을하늘 닮고픈가 봅니다.
색이 진해졌어요.
청보라색에 가깝습니다.
여느 분위기와는 다른 사진이네요!
귀퉁이 한 쪽에 비친 달개비도 운치있구요...
귀퉁이 한 쪽에 비친 달개비도 운치있구요...
협소하고 척박한 땅에 자리잡은 닭의장풀은 배경과 어우러져 또다른 맛이 있네요.. 즐감합니다..
정말로 뒷 배경이 일품입니다.
늘 자연을 닮고 싶습니다. 있는 자리에서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
오늘 제맘속에 담아두고 싶은 사진이군요..배경화면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