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작성일 03-09-02 10:39
조회 43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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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 제 집에서 본 모악산 입니다.
밑쪽에 골프장 그물하고 앞아파트의 피뢰침이 보이죠..
댓글목록 6
산정상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었으면 좋을텐데 .. . 계룡산은 복원이 되었다는데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인간의 편의성은 양립될수 없는 건가 봅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인간의 편의성은 양립될수 없는 건가 봅니다.
전주의 모악산,,,그 산을 넘으면 금산사의 저녁예불 종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마음속의 진동이 아직도 느껴지는 군요^^
마음속의 진동이 아직도 느껴지는 군요^^
아! 누구인가?
이렇게 멋진 장소에 떡하니 골프연습장을 지은 사람은...
이렇게 멋진 장소에 떡하니 골프연습장을 지은 사람은...
무악재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리보니 깊은 산인거 같기두 하구...
그러게요.
산 아래턱 낮게 깔린 운해가 무척 영험스럽습니다.
골프장 그물, 피뢰침, 산 정상의 안테나...
이런것들은 자연을 감상하는데 전혀 아쉽지 않은 물건 입니다.
골프장 그물, 피뢰침, 산 정상의 안테나...
이런것들은 자연을 감상하는데 전혀 아쉽지 않은 물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