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창고
작성일 03-09-01 09:39
조회 52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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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다녀 오던길..
염전에서 소금창고로 사용했던 창고 같습니다.
사진을 어쨰 이리도 못찍는지..
염전에서 소금창고로 사용했던 창고 같습니다.
사진을 어쨰 이리도 못찍는지..
댓글목록 11
사랑님..사진 좋습니다. 사랑님 맘처럼 따듯한 걸요..ㅎㅎ
에고~...좋아서 찍고 있으며 고수는 아닙니다. 모자란다고 생각하며 많은 경험을 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금창고의 들녘의 황량함을 잘 담으셨네요. 예전 소래에 가면서 헤매던 생각이 납니다.
소금창고의 들녘의 황량함을 잘 담으셨네요. 예전 소래에 가면서 헤매던 생각이 납니다.
시원허니 멋지네요...
잣나무님은 작품 사진에 고수님이시니 아주 좋은 소재가 될것 같습니다...한번 찍이서 올려보세요
저야 뭐 찍사라고 부를수도 없는 실력이니..걍 이런곳도 있구나 ,소개 정도니까요..
저야 뭐 찍사라고 부를수도 없는 실력이니..걍 이런곳도 있구나 ,소개 정도니까요..
몇해전만 해도 염전이 있었는데..지금은 창고만 몇개 남아 있군요....소금좋키로 이름있는 곳인대...외국의 천일염~~수입으로~~요즘은 염전들이 거의 문닫아버린 상태죠...일제시대에 일본으로 가져갈 정도로 소금의 질이 좋앗다고 하더군요~~~
언제...이 소금창고를 소재로 사진을 한번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른 아침 혹은 해질녘에 좋은 소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해 인천으로 놀러 갔을 때 소래 부근에 창고가 많은 것으로 보고 온 적이 있습니다....잘 보았습니다.
한 폭의 수채홥니다.
외국 같네요 ..
염창이군요.
지금은 해양생태환경보존 차원에서 보존되고 있는데.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라.
그 옆에 뚝길이 있는디, 한 바퀴 돌아보는게 만만치 않아서 말을 타고 도요~! 뚜걱뚜걱...
지금은 해양생태환경보존 차원에서 보존되고 있는데.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라.
그 옆에 뚝길이 있는디, 한 바퀴 돌아보는게 만만치 않아서 말을 타고 도요~! 뚜걱뚜걱...
네..그 옆에 말 타는 곳도 있고,그 옆에서 낚시들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양쪽 끝에 비죽이 솟은 아파트만 없으문 외국에 못지 않은 낭만적인 그림이 되는디...
요새 나홀로 아파트 땜시 시골 분위기 다 베려놓고 있더만요.
요새 나홀로 아파트 땜시 시골 분위기 다 베려놓고 있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