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가 출장 다녀온 사이에 벌써 전시회가 시작 됐나요?
꽃도 예쁘고, 액자도 고급스럽구만요...

  색깔이 발간색이네요.
주로 보라색만 봐서..... 즐겁게 감상합니다.

  꽃은 너무 예쁜데~~~
온 산야를 뒤덥는 칡~땜에 나무들이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무 나무나 닥치는대로 감고..올라가고...
이 칡 땜에 몇년 후엔 산에 나무들이 고사 해 버릴것입니다..

저의 뒷산 아미산에도 거의 반은 칡들이 점령해서 봄 마다 군청에서
사람들 시켜서 칡 죽이기~~~작업을 해도.....소용이 없고
해 마다 영역을 넓혀 가고 있으니.........어찌 해야 좋을 지 모릅니다..
칡나무가 한번 감으면 무슨 나무고 몇년을 버티지 못하고 고사해 버리니.......

  키야~ 그 모습이 꼿꼿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