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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소리없는 아우성...

작성일 03-08-27 10:06 | 56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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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시끄러운 도심의 아파트 숲... 그 뒤쪽 야산에 둥지를 튼 나팔꽃. 아파트는 시끄럽지만 이 녀석이 숨쉬고 있는 공간은 고즈넉한 야산 기슭... 세상을 향해 팔을 벌리고 나팔을 불고 싶어 세상을 향해 귀를 내밀었다. 나팔꽃의 소리없는 아우성.                2003년 8월 24일

댓글목록 10

잣나무님의 댓글

잣나무 이름으로 검색
  깨끗하고 아름답게 담았군요.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와 ~
글도 좋고
사진도 좋고
잠적하신동안 개명도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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