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탄생
작성일 03-08-26 14:43
조회 44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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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무판자사이로 이름모를 버섯이 돋아납니다.
길이가 1센티도 안되고 굵기도 직경이 1미리도 안되는데 그래도 색감많은 일품입니다.
이 버섯 이름 아시는분 계시면 이름좀 달아주세요.
댓글목록 9
붉은목이과 혀버섯?
화려한걸 보면 독이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화려하다고 다 독버섯은 또 아니라지요.
버섯은 참 힘들어요
버섯은 참 힘들어요
숫에서 자라는 버슷인가요?
빛에 반짝반짝 .....
옆은주홍인데 햇빛에 반사되서 주홍빛이 짙어진건가요?
진짜 저색인가요?
신기하네요.
빛에 반짝반짝 .....
옆은주홍인데 햇빛에 반사되서 주홍빛이 짙어진건가요?
진짜 저색인가요?
신기하네요.
정말 환상적인 색입니다.
반투명의 이 색과 분위기는 인간의 힘으로 만들 수는 없겠지요.
반투명의 이 색과 분위기는 인간의 힘으로 만들 수는 없겠지요.
버섯꽃인가요?....
희귀한 색갈이네요.......
희귀한 색갈이네요.......
살짝 만져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고수님들의 사진에서는 나무판자 조차 아름다우니....!!
고수님들의 사진에서는 나무판자 조차 아름다우니....!!
먹으면 큰일 나겠죠 ..
어떻게 이런색감이 나올수 있을런지요..
화려한것일수록 독이 많다는 버섯이라지요..~
화려한것일수록 독이 많다는 버섯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