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작성일 03-08-26 15:43
조회 446
댓글 7
본문
보통 큰나무에 붙었는데..
이넘은 작은 나무가지에 앉아
조용히 지내고 있더군요.
댓글목록 7
아파트 안에 까지 기들어와 침대 옆에서 새벽같이 울어대는 매미!
넘 미워~
넘 미워~
이슬초님집에 해풍이
아침안개와 밤안개가 밀려오는 곳인가요?
바닷가에가면 안개 때문에 무지 고생합니다.
어김없이 몰러오조.
촉촉히 젖습니다.
식물은 안개가 고맙겠지요.
아침안개와 밤안개가 밀려오는 곳인가요?
바닷가에가면 안개 때문에 무지 고생합니다.
어김없이 몰러오조.
촉촉히 젖습니다.
식물은 안개가 고맙겠지요.
아! 이 매미 이름을 알았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예.
기억이 잘 안나네예.
아직도 터벅이 신세라서 버스를 6번 타고 이슬초님 댁을 방문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너무 멋진 베란다를 보고 황홀 그자체였습니다.
취향은 똑같은데
베란다 모습은 너무도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저희집엔 도저히 찾아 볼수 없는 운치란게
있었고 꽃을 키우는 정성과 감각은 아무나 따라 하기 힘든 고수였습니다.
그기에 이슬초님과는 초면 이었지만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더욱 꽃들이 빛나 보였습니다.
점심까지 대접받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진보다도 휠씬 멋진 베란다 모습이었습니다.
이슬초님 !
집에 도착하자 바로 컴에 앉아서 글 올립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너무 멋진 베란다를 보고 황홀 그자체였습니다.
취향은 똑같은데
베란다 모습은 너무도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저희집엔 도저히 찾아 볼수 없는 운치란게
있었고 꽃을 키우는 정성과 감각은 아무나 따라 하기 힘든 고수였습니다.
그기에 이슬초님과는 초면 이었지만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더욱 꽃들이 빛나 보였습니다.
점심까지 대접받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진보다도 휠씬 멋진 베란다 모습이었습니다.
이슬초님 !
집에 도착하자 바로 컴에 앉아서 글 올립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매미꼬지는 분명 아입니더.... 날개무늬가 참 이뻣드랬습니다.....
특히 망사무늬요...!
특히 망사무늬요...!
맴 ~~~~
아직도 창밖엔 매미소리 우령찬데 왜그런대요 꼬쟁이에 매달린건지 꼿혀있는건지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