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가고..
작성일 03-08-26 21:07
조회 41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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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후덥지근 하지만 가을은 오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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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 뒤곁의 노송도~ 잔잔한 저수지도~ 논 속 웅덩이에 물고랑도~~
아~ 살고 싶은 곳이네요~
아~ 살고 싶은 곳이네요~
방죽
오랫만에 보는 풍경 입니다.
개구리밥은 당근 있을 거구요.
물 달개비는 그곳에 없나요?
가을걷이하고나면 방죽에 물 빼네고 미꾸라지잡아 추어탕 끓이잔아요.
오랫만에 보는 풍경 입니다.
개구리밥은 당근 있을 거구요.
물 달개비는 그곳에 없나요?
가을걷이하고나면 방죽에 물 빼네고 미꾸라지잡아 추어탕 끓이잔아요.
논 가운데 웅덩이 ...그게 맘에 듭니다.
김제 만경평야로군요. 이곳에 풍년이 들어야 세상이 푸근해지는 법인데...
뒤늦게 비는 왜 이리...
뒤늦게 비는 왜 이리...
아늑한 곳이군요. 김제라면 벽골제가 있는 곳으로 압니다. 기회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푸근한 곳이군요
김제입니다.
마냥 평화롭기만 한..... 호수인지 강인지 잔잔한 수면이 눈길을 끕니다..`
여기가 어딘가요? 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