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선운사
작성일 03-08-20 14:27
조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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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님이 7월의 선운사를 보여주셔 감사히 보다가
이틀 전에 찍은 모습을 올립니다. 만세루 옆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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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는 목백일홍과 배초향이 은은하게 온누리에 퍼져 있었습니다.
목백일홍...도 참 조경으로 많이 쓰이더군요.
목백일홍...도 참 조경으로 많이 쓰이더군요.
봄동백 여름 백일홍 철철이 아름답습니다.....
쫓기는 시간에 저는 이 곳을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 배롱나무에 아래 약수...다음에 가면 꼭 찾아보고 싶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우아~~~~~
이게 다아 배롱꽃인가요~~~
이게 다아 배롱꽃인가요~~~
자연석을 이용한 수조에.. 찰찰 넘치는 물.. 돌계단.. 흐드러지게 핀 꽃..
넘 좋네요.. 함 가봐야쥐 .. 이러다 병나것네..
넘 좋네요.. 함 가봐야쥐 .. 이러다 병나것네..
에구...
시방 선운사는 못가니께 수리사나 가봐야지...
시방 선운사는 못가니께 수리사나 가봐야지...
약수 시원하겠네요 ..
선운사 동백꽃잎이 질때
지두 한자락 발걸음 밟다 왔지요
비록 풍청장어에 복분자는 집에와서 먹었지만....................
좋은 곳 다녀 오셨군요
지두 한자락 발걸음 밟다 왔지요
비록 풍청장어에 복분자는 집에와서 먹었지만....................
좋은 곳 다녀 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