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좋다 ...
공기도 좋고 ...

함 가보고싶네요 ...

  몇년전인가 한번 가 보았는데..참으로 아늑한 곳이더군요~~~

  그리운 곳입니다... 한번더 가보고 싶어지네요.

  밀양의 표충사로군요.
다른 이야기지만
저와 한 이불 쓰는 사람이
이상한 취미가 있는데
바로..각종 종을 모으는 취미랍니다.
그 중에 이 풍경..종도 하나 있지요.
어느 날 황악동 벼룩시장으로
인사동으로 참..귀찮게도 졸라대더군요.
그를 위해 공간을 만들어줘야 겠어요.
단 거실엔 절대 어떤 종도 전시불가! 를 외쳤는데
3개정도 종이...거실장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